나이를 먹어가며

2018. 12. 31. 14:23짭짤한 문학/시조 :: Si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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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가며 



나이를 먹어가며 

욕심이 감소하네


죽기 전 별 탈 없이

버티면 그만 인걸


어차피 묻힐 몸인데

아둥바둥 뭔 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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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30 [11:18 PM] 동병상련의 친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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