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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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쌤] :: 은근 쉽게 쓰기 어려운 silly, could be, shy 근사하게 쓰는 법🧡
익숙한 표현의 새로운 재발견 silly / could be / shy #1: silly You're silly: (농담삼아 쓰이는)넌 정말 엉뚱해, 야 바보같이 왜이래 뉘앙스 Stupid: 머리가 나쁜 / 지능이 낮은 - silly는 stupid에 비해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지 않아요. No question is silly. 엉뚱한/어리석은 질문은 없으니 편히 하세요. There's no question that's silly. There's no such thing as a silly question. +++ There's no such thing as ~: (세상에) ~같은 그런 건 없어요 누군가 칭찬을 받았을 때, 단순히 Thank you라고 하거나 겸손하게 I'm just lucky라고 한다면, T..
2021.07.02 -
[구슬쌤] :: 미국인들이 자주 쓰는 술자리 표현 5개! (설마.. cheers, drunk만 아시나요.. ㅠㅠ?)
#1: I would like to make a toast. (건배를 제안하며) 우리 건배해요 I'd like to make a toast. (건배를 제안하며) 우리 건배해요. *toast: 건배 I would like to make a toast to my wife. #2: Here's to + 대상: ~를 위하여 줄여서 To + 대상 (~를 위하여) Here's to a great year: 멋진 한 해를 위해서 = To a great year. A: Here's to us. 우리를 위하여 B: To us. Here's to a wonderful evening. Here's to a great night. Here's to our success. 우리의 성공을 위하여 Here's to 50, dad...
2021.07.02 -
[구슬쌤] :: 학교에서 배운 when it comes to, as~as 평소 쉽게 쓰시나요?
뜻은 알지만 쉽게 쓰지 못하는 표현 3개. 1)brilliant, 2)when it comes to, 3)as 형용사 as #1: brilliant: 멋진, 훌륭한 *캠브릿지 사전: extremely intelligent or skilled / very good Have a brilliant Christmas So, again, just have a brilliant Christmas, and all of you give yourselves a pat on the back. 모두 멋진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스스로를 쓰담쓰담 칭찬해주세요. This is a brilliant idea. 정말 멋진/훌륭한 생각인걸. I have a brilliant, beyond brilliant idea. novel idea..
2021.07.01 -
[구슬쌤] :: practically, technically, apparently 원어민처럼 쉽게 쓰는 법
미국인들이 평소 정말 자주 쓰는 부사 1. practically 2. technically 3. apparently #1: practically: 거의 ~이나 마찬가지(의역: 조금 보태서 말하면) 사실상, 실질적으로 *캠브릿지 사전: 1) almost or very nearly. 2) in a way that relates to real situations and actions rather than ideas. It's practically 2021. 거의 2021년이나 마찬가지야. You practically live in the office. 너는 거의 사무실에서 살다시피 한다. No one deserves it more that you. 너보다 이걸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다. I go to t..
2021.07.01 -
[구슬쌤] :: 부자는 rich? 흥미로울 땐 interesting? [익숙한 표현 vs. 더 나은 표현]
익숙한 표현보다 더 부드러운, 좋은 표현 +++++ It's doable. I find it doable. 그건 할만 해 *find: 여기다/생각하다 - https://youtu.be/yeYy9sCAoks?t=94 It's challenging, but doable. Impressive: (인상깊을 정도로) 훌륭한/대단한 - Impressive work! 정말 잘 했네! https://youtu.be/6xZ50XCQ9z4?t=181 https://youtu.be/HXMuwjDvTLc?t=274 I have to say, that was impressive. 정말 대단했다고 꼭 말씀 드려야겠네요. 냉장고는 refrigerator 대신 fridge. 지인과의 약속은 have plans 피자집은 피자 레스토랑..
2021.07.01 -
[구슬쌤] :: 뜻은 알아도 평소 네이티브처럼 쓰기 힘든 표현 3개! (overrated, nightmare, vibe)
평소 원어민처럼 쓰기 힘든 표현 3개(overrated, nightmare, vibe) +++ 1) overrated: 과대평가된 underrated: 과소평가된 2) nightmare: (악몽처럼 끔찍한) 일, 상황, 사람 3) vibe: 분위기, 인상, 느낌 +++ #1-1: overrated: 과대평가 된 *캠브릿지 사전: If something or someone is overrated, that person or thing is considered to be better or more important than they really are. It's overrated. That place is overrated. I've tried both, and they're way overrated. *부..
2021.06.30 -
[구슬쌤] :: VERY - 네이티브처럼 근사하게 쓰는 법, that, way
Very 원어민처럼 근사하게 쓰는 법 #1: 부사 that: 그렇게, 그리, 그만큼 not that: 그리 ~하지 않은. It's not that good. (그리 좋지 않음) 별로야. So, it's kind of cool of decoration, to taste, not that good. 데코용으로는 좋은데 맛을 음미하는 목적으로는 별로예요. It's not that bad. 그리 나쁘지 않은데. Life is not that bad. #2: 부사 way: (강조) 훨씬, 아주 This is way better. 이게 훨씬 더 나아. Tomorrow's way better. (약속 잡을 때) 내일이 훨씬 더 좋아. It's way cheaper, right? 그게 훨씬 더 싸죠. 그렇죠? #3: ..
2021.06.29 -
[미국 옷수선 일기] :: 돈이 전부 날라가다
돈이 전부 날라가다 허걱! 가게통장에 최근 2주간 크레딧카드 입금이 전혀 없다. 크레딧카드 회사에 전화해 보니 알아 보겠다고 한다. 24시간에서 48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애가 탔다. 영어가 유창한 동생에게 다시 전화를 하게 했다. 이번엔 왜 입금이 안 됐는지 원인을 알 수 있었다. 가게 크레딧카드 단말기가 전화선과 공유를 하고 있어서 카드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그런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최근 1주일간의 결제는 기록이 있을텐데 그 이전 결제는 삭제됐을 거라고 한다. 한 가지 방법은 손님에게 일일이 연락해서 다시 돈을 받아내는 것 뿐이라고 한다. 손님들에게 받아야 하는 돈이 약 1500불 정도였다. 동생과 나는 영수증과 인보이스를 맞춰보며 손님들에게 다시 돈을 받아 ..
2021.06.29 -
[구슬쌤] :: 미드에 지겹도록 나오지만 오역하기 쉬운 gut과 guts
오역하기 정말 쉬운 gut vs. guts gut: 직감/촉/본능 guts: 배짱/용기 #1: gut: 직감/촉/본능 *Collins 사전: A gut feeling is based on instinct or emotion rather than reason. What does your gut tell you? 직감/느낌상 어떻게 해야할 것 같아? A: What does your gut tell you? 직감상 어떠게 해야될 것 같아요? B: Go ask Penny. She'll know what to do. 페니한테 물어보면 정답을 알려줄 것 같은 느낌이요. A: And I don't know what to do.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B: Well, what does your gut tell y..
2021.06.27 -
[미국 옷수선 일기] :: 이런 손님은 처음이다
이런 손님은 처음이다 엄마와 딸로 보이는 두 손님이 들어온다. 옷수선집이 처음인지 어리바리하다. 바로 저쪽 구석 탈의실로 안내했다. 두 모녀가 함께 들어가서 동시에 옷을 갈아 입는지 부시럭 소리가 요란하다. 한참 후에야 커튼이 열린다. 그리곤 핀이 꽂힌 옷을 들고 나온다. 자기들 스스로 옷에 핀을 꽂은 것이다. 옷을 고치는 사람이 직접 핀을 꽂아야 확실하기 때문에 다시 입으라고 했다. 옷수선 20년 동안 이런 손님은 처음이다. 허긴 어떤 옷수선집은 손님이 집에서 핀을 꽂아온 옷만 받는다고 들었다. 그래선지 그 옷수선집 평이 별로 좋지 못하다. 옷을 고치는 것 보다 핀을 꽂는게 더 중요한 경우가 많다. 아무리 일을 잘해도 핀을 정확하게 꽂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 이기 때문이다. 2021. 6. 24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