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박하사탕
공포의 박하사탕 오마니 치과치료 먼 거리 애틀랜타 차타누가 막 지나다 목에 걸린 박하사탕 낯빛이 하얕게 질려 길어깨로 황급히 ---- 2017. 7. 23 [15:59]씀 2017. 7. 15 [사건 발생일] 옆자리 오마니께서 박하사탕을 내 미신다. 별 생각 없이 난 그 사탕을 받아 입에 물고 오물거리다 집에 있는 동생(가게를 하루 맡아서 하기로 되어 있음)에게 가게 열쇠를 주지 않고 왔나? 순간 놀라며 사탕이 목구멍으로 쑥. 까칠까칠해진 박하사탕이 목 깊숙히 박혀 급성 공황상태에 빠짐. 길어깨로 비상주차하고 캑캑거려도 나오지 않자 물을 들이킴. 그래도 전혀 꿈적 하지 않는 박하사탕. 약 40초간 생 난리를 치다 고개를 숙이고 캑캑거리자 분홍색 물체가 순간 튀어 나온다. 숨이 제대로 쉬어 지고 혈색이 돌..
201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