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척 알아도 바로 알자 잘못 아느니 모르는게 낫지 아예 모르는게 약이지 안다고 척을 하면 약 발라야지 주름 선생 번데기 앞에서 주름의 깊이를 논하지 말자 아는 척 하는 손님은 미워 깎아 주기 싫어도 아무 것도 몰라 턱 맡기는 손님에겐 더 잘 해 주고 싶은 차라리 알아도 모르는 척 같은 척이라도 아는 척 보단 낫지 --- 2017. 9. 18 [11: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