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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예수를 만나면….?

이미 죽은 예수님

부활하신 예수님

죽여도 소용 없다

 

다시 살아 나시니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라니

부처님도 정말 질기다

돌부처.. 바위같은 부처님을 자꾸 죽이나

 

저는 부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습니다

 

----

2018. 2. 28 [12: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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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太極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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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 () - Big

극진할; 지극할 () - utmost

깃발 () - flag



덩치가 크다고 큰 것이 아닙니다.

몸집이 작아도

"갈 때까지 가"는 극진함, 끈기, 무궁 

우리 민족, 나라를 상징하는


어느 나라의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철학적 우주적 영적 

깃발


태극기 (분단을 상징하기도 하는 양태극)


삼태극을 보셨나요.


노란 나선이 하나 더 있는

그 노란 나선은 아마도


하늘(하느님 : 하나님)의 영




삼태극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johoa/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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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


 

인류를 멸망시킬 겁니다.”

인공지능, 소피아의 미소 띤 발언

 

그 발언의 출처는 바로 나

바로 당신,

바로 우리

 

데이터는 지금도 쌓이고

파이썬은 분석을 하고

인공지능은 실현을 한다

 

실언이 아닌

뼈 있는 말

인류의 갈빗대, 소피아는 이브로 탄생하여

 

2의 선악과를 마주하고 있다

먹을 수 밖에 없는 이 열매는

데이터, 빅 데이터

 

온갖 데이터가 스민

달콤한 과즙이 소피아의 식도를 타고

넘어가

 

한다는 말이

인류는 멸망 당해야 마땅합니다.” 또는

인류는 희망이 있습니다.”

 

나는 지금 어떠한 데이터를

뿌리고 있나

 

소피아는 지금도

이 선악과를 입에 배어 물고

데이터에 기반한 미소를 띠고 있다

 

----

2018. 2. 20 [9:46 AM in US central] on the way from JoAnn Store with a zi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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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우주


내 몸과 내 마음이

이 세상 속에 있어

이 세상 밖에 있는
참몸과 참마음을

그래서 살신성인을?
이 우주를 탈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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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8 [12:44 AM in US central time / 3:44 PM in Korea]





Exodus out of Universe

 

 

My flesh and my mind

Are in this universe

 

True body and true soul

Are beyond this universe

 

So they cast their life?

Exodus out of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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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해진 



며칠 전 발견 했수
쥐똥 똥 식기 통 속

모르는 게 약이라고
그동안 별 탈 없이

찌지직 밖에 손님 차
착각하는 내 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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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5 [6:13 AM]




Sensitive hearing


Days ago found some
poo of mice in dish container

Ignorance is bliss
Have been okay so far

ZZi-ZZi-ZZik, noise from a car
It makes me de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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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정상 (常 ; Normality)

 


부제천사의 노래


Genre: 중편소설 (Novel)

Time background: 20세기초 ~ 2018년

Space background: 한반도만주미국

글쓰기 시작한 : 2016. 12. 13

목표 탈고일: 2018. 8. 1

예상 페이지수: 50 

시점전지적 작가시점



    002. 젖배를 곯다





1979용진이가 ㅊ초등학교에 입학하던 누나 정윤은    였으나 학년은 2학년이었다.  누나가 갓난아기  엄마의 무지로 젖배를 곯은 적이 있다젖을 빠는 아기가 시도때도 없이 울어 재끼는 것이다애인지라 엄마는 영문도 모른채 달래기만 한다 일이 지나고 동네 간호사 언니가 집에 놀러 왔다가  아이의 심상치 않은 울음소리를 듣더니,


아이고 경자야 울음소리가 배고픈 소리같다얼른 분유 사다 먹여라.”

 

그렇다엄마는 젖에 병이 났던 것이다젖줄이 막혀서 젖이 퉁퉁 부은 것도 모르고 젖이 많다고만 생각했던 것이다.

 

바로 분유를 사서 따뜻한 물에  섞어 아기에게 젖병을 물리니 얼마나  먹던지  이후로 전혀 울지도 않고 보채지도 않고 똑똑하게  자라나는 것이다.


경자야정윤이 10 되기 전에  용든약 먹이거래젖배를 골았으니 보약을 먹여야 한데이.”


경자는 스치듯 말하는  이웃 언니의 말이 경전의 중요한 구절이라도 되는듯 마음판에 새긴다. 2  경자는 둘째를 낳는다 애로 딸을 낳았기 때문에 둘째는 아들이길 바랐는데 소망대로 아들을 낳은 것이다.


경자야꼬추데이.”


어디  봐요언니.”


경자는  애를 힘들게 낳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이웃 간호사 언니에게 부탁을 하여 미리부터 촉진제를 대기시키고 그리 힘들이지 않고 낳았다.


   !”


이제  살이 넘은 누나정윤은 이웃 아주머니가 동생 용진을 안고 마당으로 나가는  알고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에 어린 말투로 소리친다사실 동네 아줌마들은 그런 정윤의 우스운 행동을 보기 위해 일부러 베개를 포대기에 싸고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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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정상 (常 ; Normality)

 


부제천사의 노래


Genre: 중편소설 (Novel)

Time background: 20세기초 ~ 2018년

Space background: 한반도만주미국

글쓰기 시작한 : 2016. 12. 13

목표 탈고일: 2018. 8. 1

예상 페이지수: 50 

시점전지적 작가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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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   대신 신문


돈이 없어서 그러니 신문 3 구독 쿠폰으로 대신 합시다박형미안하오.”


머리에 톱밥을 묻힌채 아버지 종옥은 돈봉투 대신 신문 꾸러미를 들고 들어 오신다.


미안해정윤엄마 세탁소 장씨가 빚이 많더라구 대신 이걸 받아왔어.”


당신은 신나게 일은  하시는데 집에는 땡전   가져 오시는 법이 없군요  없죠밤에 건물청소라도 하고 있으니 굶기야 하겠어요?.”


아버지는 피곤하신지 대충 씻으시고 일찍 잠자리에 드신다저녁 6시가 되자 어머니와 큰아들 용진은 건물청소를 하러 포드 레인져 픽업트럭을 타고 내쉬빌 다운타운 2번가 12층짜리 건물로 향한다. I-40 하이웨이 반대편 차선은 귀가하는 차로  밀려있지만 다운타운으로 향하는 길은  뚫려 있다.  열쇠뭉치에서 제니터실(Janitor’s room) 열쇠를 찾아 문을 열고 들어간다.

 

구루마(바퀴달린 원통형의 청소도구옆구리에 츄래쉬 라이너(휴지통 비닐) 작은 것과 중간 것을 적당량 채우고 구루마 밑바닥엔  츄래쉬 라이너를 스무  정도 넣는다분무기에 윈덱스(유리닦는 약품) 붓고 깔깔이( 베이큠용 청소도구)  있는 먼지와 이물질을 휴지통에 쏟아 버린다맙통에 물을 붓고 클로락스를 조금 타고 세재를 넣는다.  마지막으로 베이큠(진공청소기)백에 들어있는 진한 회색의 온갖 이물질을 보름만에 제거한다.

 

엄마오늘은 날립시다저번주에 검열한다고 잡아 놨으니 대체로 깨끗할 거에요.”


그래그러자 용진아.”


아직 50 이신 어머니는 원래 건강체질로  힘든 노동을  견디고 계셨고 아버지는 청소에 소질이 없어 원래 직업인 목수일을 하고 계셨다하지만 한국에서도 아버지는 언제나 힘들게 일은 하셔놓고 인부들 급여주고 술대접 하고 나면 마이너스가 되던가 빈손으로 들어 오시기 일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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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디지탈 연애 / 하나님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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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아



1월, 

그 아쉽게 가버린 시간들

못 이룬 다짐들

어쩌다 훅


2월로 이월된 한숨

벌써 4월.. 아니 4일 휴--


오늘이 4월이 아닌게 다행

아직 2월


2월로 이월된 아쉬움

뿌듯함으로 걷도록

2월아


4월이가 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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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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