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승객 (디카시)

2018. 12. 21. 14:21짭짤한 문학/글그램 :: GeulGram

반응형

 

Horses are passengers

Men are drivers

 

We had a hard time long ago

 

----

 

세월이 지남에 따라 입장이 바뀝니다.

마차를 끌던 말이 이젠 자동차 뒤에 편하게 타고 갑니다.

 

인간도 예전에 업신여김을 당하던 신분도 철폐되고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것들이 

좀 더 나아지는거 맞을까요?

 

2018. 12. 20

tnkn.fun

 

반응형

'짭짤한 문학 > 글그램 :: GeulGra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닥불 곁에  (0) 2019.10.13
나를 보는 눈  (0) 2019.01.01
인간의 날개  (0) 2018.12.14
날다가 지친  (0) 2018.11.27
시멘트 트럭  (0)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