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네X버에서 검색을 하다가 중소업체로 보이는 교복 회사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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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은 대한민국 중고생의 평균적인 평범한 몸매와 모범생같은 넉넉한 교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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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할짓도 없던 차에 뽀록샵으로 한번 실력을 뽐내보았습니다. 어깨너비를 줄이고, 그에맞게 팔도 살짝 가늘게 해주고, 허리도 줄이고, 치마도 줄이고, 다리는 더 길게 해봤습니다.
이제 더이상 우측의 대기업 E모 교복회사의 모델에 비해 꿀리지 않습니다. 대기업 교복회사에서는 이렇게 평범한 모델을 뽑아다가 포토샵질을 해서 광고단가를 줄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거 문제된다면 지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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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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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전주 동암고등학교) 교복의 대략적인 모습입니다. 색깔만 빼면 대부분의 교복과 비슷합니다. 이 교복을 아이비에서 샀다가 교복 비싸다고 난리나서 아빠가 반품을 시켰다가, 학교 규정이 "개학일에 교복을 입고와라" 여서 미치코런던에서 교복을 샀습니다.
아이비(서부시장)에서는 와이셔츠 둘, 넥타이, 바지, 조끼, 마이 해서 27만 9천원이었고, 미치코런던(전주점)에서는 와이셔츠 둘, 넥타이 둘, 바지, 조끼, 마이 해서 21만 5천원 이었습니다.(여기는 아직 장사가 잘 안돼서 싸게파는 듯 합니다.)
자기 회사 교복이 좋다고 막 광고하는데, 교복 마이의 경우에는 적어고 겉감의 구성 성분도 같고 (겉감은 울 60%, 폴리에스테르 40%) 자랑하는 기능들도 같습니다.(구김방지, 정전기 방지, 열 반사, 은사, 보푸라기 방지 등) 교복 사실 분들은 싸고 A/S 잘해주는 곳으로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두 교복 회사 교복의 디자인상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사진이 없어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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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 좌측은 미치코런던, 우측은 아이비입니다. 같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미치코런던은 팔길이가 조금 짧습니다(재보니깐 3cm짧네요) 미치코런던은 단춧구멍이 조금 작은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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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좌측은 미치코런던, 우측은 아이비입니다. 실제 색상은 이보다 한참 어둡습니다(아래 그림 참고) 미치코는 넥타이가 그냥 매듭형식으로 되어있고, 아이비클럽은 지퍼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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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 목 트임. 좌측은 미치코런던, 우측은 아이비입니다. 미치코는 조끼의 목 트인부분이 아이비 클럽에 비해서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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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단 길이 및 움직임. 좌측은 미치코런던, 우측은 아이비입니다. 그림을 좀 못그려서 그런데, 미치코런던은 앞판이 뒷판보다 조금 깁니다. 아이비 클럽은 길이가 비슷하고요. 팔 움직임의 경우에는 미치코런던이 조금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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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 좌측은 미치코런던, 우측은 아이비입니다. 미치코런던은 작은 빗살무늬와 MICHICO LONDON 로고가 규칙적으로 그려진 100% 폴리에스테르 안감이고, 안감과 겉감의 연결부위는 위와같이 빨간실과 규칙적으로 (- - -) 바느질된 노란 실로 되어있습니다.니다. 반면 아이비는 매일 자랑하는 그 체크무늬 입니다.(성분은 모르겠군요) 둘다 은사 함유인데 아이비 1cm간격, 미치코 3cm간격 -_-

진짜 솔직히 말하면 아이비가 디자인은 조금 좋지만, 미치코 런던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모든 면에서 종합해보면 저는 미치코런던에 한표.
(추가된 얘기)
미치코런던 바지 정말 얇습니다. 친구 교복보다 절반가량 얇습니다. 추워 죽겠습니다.
주름도 정말 잘갑니다. 다림질 안하고 입었더니 주름이 자글자글자글자글. 한번 빨았더니 천이 많이 거칠어보입니다. 엄마말로는 다리미빨은 정말 잘받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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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Cl
오늘 여러가지 한 일이 많습니다.

1교시 국어는 그럭저럭 평소대로 봤고, 3교시 영어는 잘봤습니다. 문제는 2교시 수학. 앞부분에서 시간을 끌어서 뒷부분 못풀고 한 네문제를 "3"번으로 올인.

-_- 아직 가채점은 안해봤습니다만 수학 보충반 나올듯.
근데 고등학교에서 수학교과서라고, 수-가,나랑 수1을 나눠줬네요. 국어교과서는 모자라서 나중에 준다고 못받았지만... 고1때 수1 배우나요?

그리고 시험 끝나고 동생 영어공부한다고 아이"강" T10 1Gb짜리 MP3 13만원에 "안녕"마트에서 사왔고

교복을 저번에 "담쟁이넝쿨"클럽 에서 샀던거를 환불받고 시내에 싸다고 해서 "미지자(美智子)"런던에서 샀습니다. 원래 와이셔츠, 넥타이, 조끼, 바지, 마이 해서 25만원인데 (우리학교가 천도 좋고 조끼까지 있어서 더 비싸답니다) 22만원에 판다고 했는데 와이셔츠랑 넥타이 하나 더얹고, 아빠가 우겨서 5000원까지 빼서, 와이셔츠 두개, 넥타이 두개, 조끼, 바지, 마이 해서 21만 5천원에 교복을 사왔습니다.

전에 샀던데보다 좀더 옷이 편한느낌이고, 허리 밑단이 조금 깁니다 (아이비는 팔 소매 위로 5cm정도에 허리 밑단이 있는데 여기는 조금 깁니다). 그리고 와이셔츠가 그전에 입던거랑 같은크기인 91사이즈 인데 팔길이가 한 5cm정도 짧네요.

아무튼 이번에 MP3랑 교복은 잘산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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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Cl
아침에 일어나는데 어제 새벽 2시에 잔거를 심하게 후회하게 되더군요 -_-

아무튼 7:40에 일어나서 대충 슬금슬금 밥을 먹고 씻고 8:15에 학교를 갔습니다.
그리고 10:20까지 애들이랑 주절주절 떠들다가 강당으로 의자들고 집합.

졸업식 예행연습 한다고 애들 모아놓고 앞에서 상받는 애들 몇명 불러놓고 주절주절 예기를 하는데 번호순으로 앉아서 30~36번대 자리 완전 DCinside 막장갤러리 분위기. 온갖 음담패설이 난무하고 "OOO! OOO!", "OOO! 바지먹었다!" 소리를 질러대고 난리가 났음.

애국가 부르고 졸업가 부르고 교가 부르고... 그리고 교실로 가서 종례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날은 언제나 그렇듯 애들이랑 PC방 ㄱㄱ

작전은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빠른무한맵에서 넥서스 10~20기 깔아놓고 드라군만 무한리필. 딴거 필요없이 그냥 드라군만 무한리필. 인구 200되면 친구진영으로 드라군 10부대 전송하고 또다시 무한리필. 중간에 껐는데 결과표를 보니깐  유닛수, 킬, 데스는 제가 모두 1등. 자원은 2등. 건설은 꼴등.

집에 돌아오니깐 아빠가 "교복맞추러가자".
분명 어젯밤에 제가 "내일 교복사러가요" 하니깐 아빠가 "한 며칠 생각해봐야해" 하더니만....

아무튼 IVY Club으로 교복을 사러 갔는데 참 애많이 먹었습니다. 바지는 77로 그냥 바로 구했는데 교복 마이는 아빠랑 의견차이로 꽤나 힘들었습니다.
아빠는 "교복이 작아보인다, 좀 큰걸로 달라", 교복매장에서는 "요즘 교복이 팔보다 밑단이 짧게나온다, 큰걸로 주면 길이는 맞지만 너비가 안맞는다" 결국 그냥 몸에 맞는것보다 한치수 큰걸로 구매.
그래서 교복값은 (마이+조끼+넥타이+와이셔츠x2+바지+하복예약 5000원(여름에 하복살때 15000원 깎아준대서)) 28만원. -_- 사진은 내일.

그리고 오는길에 신발매장에서 신발이랑 실내화를 하나 사고 집에 돌아와서 컴퓨터중.
근데 가방도 하나 사야 할 것 같은데 쓰던거 쓰라네요 -_-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쓰던거라 상태가 좀 그런데
이번에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등록비 45만에 교복값에 등등 해서 거의 70만원 가까이 들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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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