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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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대추나무 거름주다
어린 대추나무 거름주다 허리 삐끗 중고체(體)------20170702 はいく-001 하이쿠(俳句)는 일본의 짧은 정형시로 "익살맞은 문장"이란 뜻입니다. 우리의 전통 시조를 써 오다가 더 짧은 하이쿠를 접하고 디지탈시대에 걸맞는 시라 여겨 오늘부터 하이쿠도 쓰기 시작했습니다.
2017.07.03 -
예전같지 않은 몸
예전같지 않은 몸 칠월의 두번째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어머니 요청으로 대추나무 거름 주다 허리를 삐끗 하였네 예전같지 않은 몸 --- My body no more On second day of July Early morning arise Our mom asked me To fertilize Jujube tree Oh my back, wrenched my muscle My body no more --- 2017. 7. 2 [18:54]
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