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 - Alteration
수선 밥 먹고 살기 위해 고치고 고치던 옷 나락에 빠진 내 맘 어둠 속 비틀대다 눈물로 회개한 이후 몸도 맘도 수선 중 Alteration In order to live days Working in alteration shop My heart falls to abyss Stagger in darkness After repentance with tears Repairing body and heart 2012. 8. 13 ---- 마음의 괴로움은 뼈를 상하게 합니다. 그 괴로움 속에서도 수선 일을 해야 했던 2012년 그 당시, 옷은 실과 바늘로 수선하지만 내 마음은 눈물과 회개로 고쳐 짐을 알았습니다. 눈물의 회개 중에 머리가 맑아지는 그 느낌 치유되는 그 느낌은 정말 시원했습니다. 의복만 수선이 필요 한..
201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