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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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램 / 디카시] :: 꽃, 사진 속에 거주하다
Flowers are in full bloom For a moment, you caught my eyes The figures that never wither dwell in the picture ----
2021.10.17 -
[구슬쌤] :: '쎈 동사'로 오해 받는 offend, must 예쁘게 쓰는 법😎 (세다고 오해하지 마요🔥)
'쎈 동사'로 오해 받는 offend, must 예쁘게 쓰는 법 +++ 1: I'd be offended if you didn't 2: 공감의 must 3: It's perfectly normal to ~ +++ #1: I'd be offended if you didn't. 안 그러면 서운할 거야. Offend: 기분 상하게 하다 *캠브릿지 사전: to cause to be upset or to hurt the feelings of someone A: This has been so nice. Can we do it again soon? B: Of course! I'd be offended if we didn't. 안 그러면 서운할 거야. Well, this was fun We should do it ag..
2021.10.17 -
[구슬쌤] :: 대부분 오역하는 only so many & 문법상 틀리지만 원어민이 즐겨쓰는 표현
오역하기 쉬운 only so many/much You'd better pull yourself together. I can only give you so mnay chances. 기회를 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네게 마냥 기회만 줄 수는 없잖아. only so many/much: 제한된, 한계가 있는 *캠브릿지 사전: used to say that there are limits to something. +++ 1: There's only so much I can do 2: There're only son much hours in a day. 3: There's only so much I can take. 4: We're off the clock. There's only so much work talk I ..
2021.10.11 -
[자유시] :: 짝 - 칼과 칼집 | 칼 혼자는 살인자; 칼집 혼자는 애물단지
짝 - 칼과 칼집 누가 먼저랄거 없다 서로 딱 맞는게 우선 어쩜 그리 서로 다른지 그러면서도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불의를 보면 못 참는 경우 밝은 찌름 참을 인 셋이면 살인을 면하는 감쌈 하나가 없으면 영원한 살인자 다른 하나가 없으면 의미 없는 애물단지 같이 있어야 온전한 각자 너무 다르지만 서로 같은 역경의 굽어진 허리 결국은 하나 Pair – Sword and Sheath No priority is given to either of the two: More important is to fit into each other. O, my God! How different they are; How unlikely they match perfectly each other Radiant piercing at ..
2021.10.08 -
[구슬쌤] :: 잘못 쓰면 뉘앙스가 확- 달라지는 had better, might as well
had better vs. might as well 뉘앙스가 완전 다름. had better - https://www.youtube.com/watch?v=weaf0mjD5Qw might as well - https://www.youtube.com/watch?v=E1yN9f7E0vM +++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일 때 might as well: (어차피/기왕 이렇게 된거) ~하는 것이 낫겠어. vs. 특정 행동을 안 하면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had better: ~하는 게 나을거야/좋을거야 +++ #1: might as well: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일 때 might as well (어차피/기왕 이렇게 된거) ~하는 것이 좋다 (그냥) ~나 해야겠다, (차라리)~하는 편이 낫다 *O..
2021.10.06 -
[시조] :: 오징어 게임 - Squid Game
오징어 게임 어릴적 방과 후에 학원 아닌 운동장에 모두들 모여들어 오징어 그려놓고 깽깽이 육박전 하며 다구진 몸 기르네 ---- 2021. 10. 5 40대 이상의 한국 남자라면 이 오징어포라는 게임을 해 봤을 것이다. 그 게임을 하다가 가끔 무릎이 까지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네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다 보고 지금 떠오르는 생각을 한 문장으로 쓴다면? "게임같은 인생, 달랑 목숨 하나 가지고 살아 남기 위해선 진정 착해야 한다." 한민족이 수많은 외세의 침략에도 정체성을 잃지않고 수천년 이어온 것은 아마도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주인공, 성기훈처럼 착한 성품의 민족성 때문이 아닐까. ----
202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