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27)
-
하늘의 치유 - Healing of Heaven
하늘의 치유 마음 속 괴로움이 그칠 줄 모르더니 모든 것 내려 놓고 무릎을 꿇어보니 어느새 찾아 드는 평강 내 뜻 말고 하늘 뜻 Healing of Heaven Agony in heart and mind On and on and on and on After put everything down Getting on my knee to God Already peace in my mind Not my will but His will 2013. 2. 6
2019.10.29 -
[레베카 영어] in need = 형편이 어려운
무엇인가 결핍되어 필요 속에 있는, 형편이 어려운" 이라는 표현으로 "in need"를 명사 뒤에 바로 붙이면, The teacher went on to write about "a student in need"가 답이 되겠습니다. 더 나아가서, 김씨이든 박씨이든, 막연히 사람들을 통칭 할 때, "those"라는 단어를 이용하면, "those in need" 즉,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로 표현이 됩니다. 그래서, "~에 의해 영향을 받은, 타격 받은=affected by~"를 바로 뒤에 붙여 활용하면, "those affected by fire", "those affected by Hurricane Dorian", "those affected by storms" 등으로 표현하면 "재난의 타격을 받은 사람..
2019.10.25 -
힘든 마음 치유법
힘든 마음 치유법 마음이 평온할 땐 아주 어렵고 힘든 일도 척척 마음이 괴로울 땐 아주 쉽고 간단한 일도 벅벅 손님을 맞이하는 나의 어두운 표정, 괴로운 말투에 손님이 먼저 하와유(How are you?) 묻는다 그럼 나는 맘에도 없는 뽜인(fine)을 기계적으로 내 뱉는다 마음을 비우면 새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프린터 잉크 카트리지 갈 듯 내 마음도 갈아 끼우면 좋겠다 장기 이식하듯 마음도 할 수 있다면... 아, 그래 아기가 울 때 환경을 바꾸면 그치듯 내 마음이 울 때 박차고 나가자 어디든 새로운 곳으로 몸이 움직일 수 있는 이유는 마음을 바꾸기 위함이지 몸을 움직여 쇼핑몰에 사람 구경가면 어느새 내 마음도 괜찮아 질 꺼야 마음을 바꾸려면 몸을 이동해야 해 익숙한 방구석에만 있으면 마음은 좁아져..
2019.10.25 -
옷이 날개인 이유 - The Reason that clothes are wings
옷이 날개인 이유 The Reason that clothes are wings 단추 떨어진 셔츠 겨드랑이 튿어진 자켓 A shirt with a button torn apart A jacket ripped open near armpit 구멍 난 청바지 주머니 망가진 가죽잠바 지퍼 A pocket in blue jeans with a hole A broken zipper of leather jumper 삶이 고단하니 옷도 고달프다 몸의 움직임 그대로 움직이는 옷 As life is tiring, clothes are also tearing – Clothes exactly in the same line Of the movements of the body 지친 전기공 안씨는 휴일, 몸만 쉬는 게 아니라 작업복..
2019.10.23 -
Goodwill in West Nashville - Outlet Store
Goodwill이 West Nashville에 outlet store를 열다 Goodwill은 목요일 아침에 West Nashville/내쉬빌 서쪽에 새로운 아울렛 매장을 대대적으로 여는 개점 행사를 했습니다. 이 회사는 개막식에 리본을 자르고, 출입구에서 상품을 주는 행사를 했습니다. 이 아울렛은 파운드 무게 단위로 상품을 판매하는데, 의류, 신발 및 가정 용품은 1 파운드당 $ 1.09, 책은 1 파운드당 59 센트로 가격을 책정해 팝니다. 이 새로운 Goodwill 아울렛 매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 시부 터 오후 8 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 시부터 오후 8 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 시부 터 오후 6 시까지 영업을하고, 7237 Cockrill Bend Boulevard에 위치해 있습..
2019.10.19 -
미국 옷수선 이야기 -- 실수를 하다
실수를 하다 비교적 꼼꼼한 나는 웬만해선 실수를 하지 않는다. 실수는 같이 일 하시는 엄마의 단골메뉴이다. 그 날 따라 무슨 바람이 나서 나는 다른 방법으로 손님 바지 햄을 해 보았다. 긴 레깅스 여자 바지를 반바지로 만드는 것인데 그만 접는 선에 무심코 가위를 댄 것이다. 이미 싹둑 자르자 마자 나는 화들짝 놀라 점프를 했다. 후덕(작업대) 건너편 엄마도 덩달아 놀라신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어찌 할지 궁리를 한다. 우선 반바지이니 좀 더 짧아져도 어쨌든 반바지이다. 좀 더 야한 핫팬츠가 되지만서도. 어쨌든 최대한으로 기장을 확보하자. 그래서 두 번 접을 것을 한 번 접어 오바로끄로 처리했다. 실수를 한 바지라 그런지 연속으로 일이 잘 되지 않았다. 미싱으로 박는데 곧게 박아지지 않고 삐뚤게 박아졌다. ..
201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