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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니엘의 감동 눈물

 

 

온 가족 알러지에 코 징징 애취애취

갓난이 다니엘도 코 징징 젖 빠는데

힘겨워 쉬는 와중에 아빠 뭔가 가져와

 

코딱지 제거하는 흡입기 쑤셔 대는

아빠의 무지막지 그 사랑 감동이라

얼마나 감격 했던지 울어 재 낀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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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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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 - Alteration

Sijo 2019.04.05 06:30

수선

 


먹고 살기 위해

고치고 고치던

 

나락에 빠진

어둠 비틀대다

 

눈물로 회개한 이후

몸도 맘도 수선

 


Alteration



In order to live days

Working in alteration shop


My heart falls to abyss

Stagger in darkness


After repentance with tears

Repairing body and heart


201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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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괴로움은 뼈를 상하게 합니다.

괴로움 속에서도 수선 일을 해야 했던

2012 당시,

 

옷은 실과 바늘로 수선하지만

마음은 눈물과 회개로 고쳐 짐을 알았습니다.

 

눈물의 회개 중에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치유되는 느낌은 정말 시원했습니다.

 

의복만 수선이 필요 아니라

사람의 몸과 마음도 수선이 필요합니다.

 

눈물을 흘려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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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이여 안녕

Sijo 2019.03.07 19:10

텔레비젼이여 안녕 



거실에 명당자리

떡 하니 자리하던


사십인치 텔레비젼

안 본지 오래인데


망가진 줄도 모르다

치우기로 합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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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7

글쓴이 유튜브채널로 순간이동


 

Good-bye TV



Good spot in living room

occupied by television


It is forty inches 

not used for a long time


have not known out of order 

decided to put it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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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의 무게

Sijo 2019.03.03 22:09

첼로의 무게 



큼지막 악기로세

소리도 굵직하네


운반이 힘들어서

은근히 운동되고


연주중 떨리는 손끝

관객 귓속 후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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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3

7080 디너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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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의 발견

Sijo 2019.03.02 23:49

똘끼의 발견



혈액형 화제거리 열 올려 왁자지껄

한 자매 옛 이야기 고딩때 헌혈시간

여태껏 에이형 인줄 알고보니 엡비형


그 전엔 조용했지 그 뒤론 눈빛 돌변

애매한 휴지통을 발로 툭 쳐 보기도

어쩐지 예전엔 억압 본모습은 이런걸


모임중 알고보니 엡비형 절반가량

에이형 인도자님 차분히 진행하네

그래도 왁자지껄한 엡비형들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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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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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니엘

Sijo 2019.03.01 17:53

아기 다니엘 



예정날 훨씬 전에 세상에 나온 아기

그 이름 아직 미정 누나들 법석인데

쟈니로 했다가 최종 다니엘로 꽝꽝꽝


병원에 산소공급 폐 속에 양수침투

호흡은 불규칙해 안쓰런 마음이나

이웃과 온가족 협동 생명 하나 출발선


목소리 큰 집안에 태어난 아기라고

빽빽빽 우는 목청 쉬겠다 조심해라

아무튼 딸부자 집안 고추 달고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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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

(태어난 날짜 : 2019. 2. 28 - 저녁 6시반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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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뻗친 오늘

Sijo 2019.01.31 20:55

성질 친 오늘



바이오 리듬일까

머리 끝 성질 머리


온화한 말투 변해

퉁명한 못된 어투


운동을 하러 가야지

이 몸 쳐서 죽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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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31

Nashvillekr.com

한글/영어 이름 추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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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떼라피 손님

Sijo 2019.01.28 21:18

[생활시조]

아로마 떼라피 


두 손님 부부여라

향기가 진동이라


나에게 내민 견본

불면증 해소 오일


드물게 잠 못 이루니

건강 위해 질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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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8 

nashvillekr.com

영어/한글 이름 추천





오래 전 어떤 손님이 나에게 아로마 떼라피 오일을 건네 준 적이 있다.

아마도 내 표정과 행동을 보고 그 오일이 나에게 필요하리라 생각한 모양.


그 당시 나는 그 오일의 효능에 신뢰를 주지 못하여

잠깐 사용하다가 그만 두었다.

아마도 무료로 받은 거라 그 가치를 낮게 여겼기 때문이리라.


하지만 이번엔 그에게서 거금을 들여 오일 한 병을 구입했다.

그 전 것과 다를 바 없는 오일이지만

왠지 이 오일에 대한 나의 마음이 새삼 그 전과 다르다.


위약효과일까.

내 돈을 들여 구입한 이 오일을 내 발에 바르니

향기가 예사롭지 않다.


공짜는 내 마음의 자세를 준비시키지 못하지만

내 돈을 지불하니 내 마음이 이 오일의 효능을 신뢰하고

그 가치를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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