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2)
-
[디카시] 어설픈 작은 누나
Clumsy little sister made her little brother hurt often Age gap of over fourteen years big sister dependable like mother but She is still in childish adolescence ----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형제라도 부모 만큼 막내 동생을 잘 봐주지 못합니다 엄마 보다 키가 더 큰 큰누나라 할지라도 아직 생각하는 것이 어설픈 사춘기 소녀일 뿐 입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둘째 누나는 한참 나이 어린 막내동생과 싸우는 어린 동생의 넘어야 할 산입니다
2020.06.26 -
동생가족이 함께 사니 좋다
오늘 하루도 참 힘들었다. 몸이 아닌 마음이. 가게 앞에 손님차가 딱 들어 서면 평상시와는 다르게 가슴이 조여 왔다. 손님이 오면 돈을 버는 것인데 왜 싫은가 하고 반문 할 수 있지만 요즘엔 돈 버는 건 둘째고 손님 이 들어오는 것 자체에 힘겨워 하고 있다. 이러한 마음상태에서 벗어나려 해도 소용없다. 늪에 빠진듯 더 빠져든다. 이러한 마음이 요즘 나의 신앙상태와 연결되어 있는 것인가? 나의 신앙상태를 1부터 10까지 등급을 매긴다면 1이다. 바닥인 것이다. 신앙은 곧 영적인 상태를 말한다. 공허함, 우울함, 상실감 등의 감정은 곧 영적인 것인데 그러한 영적 감정이 바닥을 치고 있다. 가게 문을 닫기 1시간 전, 인도 손님으로 보이는 노부부와 손녀가 들어왔다. 따따따 거리는 영어발음에 1불 2불에 목숨을..
201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