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2)
-
[e시] 神을 먹다
神을 먹다 다윗의 자손, Jesus 다윗의 아들, Jesus 선지자의 예언대로 찔림을 받았네 순한 어린 양처럼 재물이 되었네 그의 몸은 생명의 떡 그의 피는 생명의 포도주 그는 神의 아들 우리는 그의 몸과 피를 먹었네 神을 먹었네 이 몸 깊숙이 선악과의 과즙에 神의 피가 스민다 2022. 11. 23 ---- 사람인 다윗의 아들, 예수는 구약의 예언대로 사람의 허물과 죄로 인해 찔림을 당했다. 그 고통을 넘어 결국 그는 다윗이 아닌 신의 아들이 되었다. "아버지, 왜 나를 버리십니까.. 내 영혼을 부탁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
2022.11.24 -
천생연분이란 정해져 있는가?
천생연분이란 정해져 있는가? 마흔 중반이 넘도록 장가가지 못하는 수 많은 남자들 중 하나인 나는 지구 어디에 선가 나의 인연이 살고 있다고 생각해 왔다. 이것은 결정론적 세계관에 젖은 나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제 생각이 바뀌고 있다. 창세기에 하나님이 선악과를 에덴동산에 두고 아담과 하와에게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은 그들이 선악과를 먹을 수 밖에 없게끔 프로그램(코딩)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선악과를 먹고 안 먹고는 전적으로 아담과 하와의 자유의지에 달려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저 가능성만을 염두 해 두실 뿐이라는 견지를 지지한다. 수 많은 기혼자들은 그들의 만남이 그 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어서 운명으로 여기고 살아 갈지 모른다. 이 것은 결정론적 세계관을 받아 들였을 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201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