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길을 걷다 마주친
While walking on the road, encountered a tree standing at the same spot life time Staying under the tree feeling his calm patience ---- 나무는 언제나 그 자리 태풍이 몰아 쳐도 피하지 않고 항상 그 자리를 지키며 평생을 산다 한 해 한 해를 견디며 나이테의 갯수가 늘어남에 따라 그의 인내의 연륜이 깊어만 간다 ----
202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