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내 조언 때문에
설마 내 조언 때문에 토요일 일 하는 날 점심 때 가까워서 냉장고 열어보니 김치와 환타 몇 병 인터넷 뒤적거리니 근처 식당 열군데 온라인 주문이라 그것 참 간편하네 터키버거 주문하며 팁까지 기입한 뒤 얼마후 찾으러 가니 그 식당이 안보여 오래 전 몇 번 갔던 가게 근처 ㅌㅈ카페 주방장 담배 피고 실내장식 칙칙하여 한마디 조언 날렸네 이 식당 참 찝찝해 일 년이 지났을까 바로 오늘 찾아간 곳 온라인 주문할 땐 식당명 달랐는데 일년 후 들어가 보니 생뚱맞은 분수대 --- 2018. 1. 6 [10:03 PM] http://text4soul.website/korean_index.php 내쉬빌 한인 네트워크 위 버거는 그 버거가 아님
201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