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약

2019. 1. 18. 14:24짭짤한 문학/시조 :: Si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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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힘 겹게 일 해 놓고 

가격을 매길 적에


내 마음 보상심리 

받을 거 받는거야


손님이 찾아 갈 때에

깎아주는 너른 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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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7 [11:16 PM] 오늘 단골손님(Terry)에게 $2.70을 깎아주다


nashville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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