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내 몸
2017. 7. 31. 21:17ㆍ짭짤한 문학/주먹시 :: Hai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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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내 몸]
새벽 다섯 시
와이(YMCA)로 달려가는
이 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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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31 [07:09] はいく
내가 내가 아닌 남 같은 느낌
무아지경도 아닌 묘한 낯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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