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그림] 유튜브 악플에 하트를 주다
2022. 12. 20. 05:02ㆍ문학 外/My e-그림
반응형
오늘부터 성탄절 연휴로 쉬는 사람들이 있는지
우리 가게도 쉬는지 묻는 전화가 가끔 온다.
가게 일을 하루 일찍 미리 끝내 놓아서
오늘 급하게 할 일은 없다.
오전에 좀 일을 해 놓고
점심 먹고 이러고 놀고 있다.
작년과 비교해서 올해 손님이 더 적은거 같다.
이럴 때면 대체 직업을 생각하게 된다.
오래 전에 유튜브로 가거라 삼팔선을 불러 올렸는데
며칠 전, 이것도 노래라고 부른거냐며
악플을 달아 놓은걸 오늘 발견했다.
어떡해 할까 하다가
그냥 하트를 주었다.
----
2022. 12. 19
반응형
'문학 外 > My e-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그림] 글과 그림이 아주 단순무식하다 (0) | 2022.12.23 |
---|---|
[e그림] 옷을 2불 주고 샀다고 옷수선 비용도 싸야하나? (0) | 2022.12.22 |
[e그림] 심란했던 주방청소를 가볍게 끝냈다 (0) | 2022.12.19 |
[e그림] 본인이 더 잘 알기에 잔소리는 하지 않는게 좋다 (1) | 2022.12.18 |
[e그림] BMW 타는 손님 중에 진상이 많다 (2) | 2022.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