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 곁에
2019. 10. 13. 12:24ㆍ짭짤한 문학/글그램 :: Geul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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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ide a bonfire
The two unemployed men with a silence
into the fire bu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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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말은 않지만
모닥불을 함께 바라보는 이 두 실업자는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그래서 말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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