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는 눈
2019. 1. 1. 10:37ㆍ짭짤한 문학/글그램 :: Geul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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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yes of the dog toward me
look serious
Likely to talk something to me
wet eyes of the dog
With the tearful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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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만나기 위해 주차를 하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
옆 차 안에 외로이 앉아 있는 누런 개와 시선이 마주쳤다.
그 짧은 몇 초간 우리는 눈으로 대화를 나누었다.
괜찮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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