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002]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2022. 6. 18. 19:27ㆍ공부/잡다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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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뜻 - 조금씩 내리는 비를 맞다 보면 나도 모르게 흠뻑 젖은 줄도 모른다는 뜻으로 사소하고 작은 일도 거듭되다 보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된다는 뜻.
비슷한 의미로 개구리를 주전자에 넣고 서서히 가열하면 자기 몸이 익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죽고 만다는 말도 있다.
돈을 매일 조금씩 버는 것과 오랜만에 한건 올려서 크게 버는 것 중 전자가 좋다는 말을 한다. 매일 $100씩 버는 것이 한달에 한건해서 $3000을 버는 것 보다 씀씀이가 헤프지 않기 때문이다.
누구나 하루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으로 같다. 하지만 각자 하루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나중 몇 년 후에 그 결과는 엄청나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매일 조금씩 공부하고 노력하다보면 나중에 큰 성과를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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