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흔한 버릇 10가지 / 마음이 괴로울 때 나는 이렇게 한다

사람들의 흔한 버릇은 다양하며, 문화나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일부 버릇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손톱 물기**: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해 손톱을 물거나 깨물거나 하는 버릇이 많이 있습니다.
2. **늦잠 자기**: 일상적인 루틴을 유지하기 어려워서, 혹은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해 늦게까지 깨어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휴대폰 중독**: 스마트폰 사용이 지나치게 높아져서, 스마트폰에 종속된 삶을 살아가는 버릇이 있습니다.
4. **과식**: 스트레스, 감정적인 문제, 혹은 단순한 심심함으로 과도한 음식을 섭취하는 버릇이 많습니다.
5. **뒤척임**: 잠을 잘 못자거나, 수면 부족으로 인해 밤에 자주 뒤척이는 버릇이 있습니다.
6. **뒷담화**: 다른 사람에 대한 소문이나 비난을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7. **손가락 빨기**: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해 손가락을 빨거나 만지는 버릇이 있습니다.
8. **무언가를 마구잡이로 만져보기**: 불안이나 긴장으로 인해 무언가를 마구잡이로 만지는 버릇이 있습니다. 
9. **모니터나 화면 앞에 너무 오랜 시간을 보내기**: 디지털화된 세계에서 스크린 시간이 길어지는 버릇이 있습니다.
10. **속마음을 숨기기**: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고, 숨기는 버릇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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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버릇 중 하나는 거슬리는 입술 껍질 뜯어먹기인데 다소 예민한 사람이 가진 버릇일거 같다. 예전에 듣기론 애정결핍인 사람이 그런 버릇이 있다고도 했다. 요즘 나는 나와 화평치 못하다. 그래선지 일터인 가게에서도 손님에게 살갑게 대하지 못한다.

 

 

나와 먼저 평화로워야 남과 잘 지낼 수 있다고 했던가. 나의 이런 상태로 인해 생긴 버릇은? 아니 버릇이 아니라 취미라고 해야 맞겠다. 매일 저녁이면 집 근처 공원에 가서 산책을 하며 사진을 찍는다. 그러고 나면 마음에 어느 정도 평화가 찾아온다. 

 

 

삶의 문제, 괴로움을 기도로만 풀려 했었는데 기도가 막힐 땐 이렇게 공원에 가서 맑은 공기를 들이 마시며 기분전환을 하는 것도 아주 좋은 해결 방법이다. 공원이 있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바로 마음의 평화를 위해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