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는 새로운 땅에서 아무도 의지할  없다는 현실 앞에 이미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언을  올린다.

 

경자야,  교회 댕기거래이. 대한 예수교 장로교회로 가그래이.”

 

그래서 경자는 집에서 가까운 중앙시장 육림극장  대한 예수교 장로회 G교회를 선택하게 된다. 교인 수는  300여명. 경자는 어머니가 살아 계실  그렇게 교회 가자고 애원하시던 어머니의 말씀을 무시하다 결국 빈털털이가 되고 아무 의지할 데가 없어져서야 돌아가신 어머니의 말씀을 듣는다 경자는 거의 매일 교회 가다시피 하며 기도에 매달린다.  교회에 출석한지 1 밖에  되어 집사가 되고 주방 봉사도 열심히 한다.

 

사진출처 : Pixabay.com

 

 근심 걱정 말아라  너를 지키리.  날개 밑에 거하라.  너를 지키리.”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너를 지키리  지켜 주시리….”

 

경자는 처음 듣는 찬양의 가사에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가 그토록 교회 가자고   콧방귀 뀌던 자신의 고집과 교만을 회개한다 자연히 아이들도 교회에 친숙하게 되고 주일성수를 가훈처럼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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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ammon1@daum.net 2020.05.02 04:16

    저 찬송가 부르면서 저도 눈물난적 있는데. 성춘씨 어머니께서 가족을 잘 이끄셨네요

    • 의선씨도 교회 다니세요?
      사주와 별자리를 말씀하시길래 교회 안다니는줄 알았는데..
      저는 교회 다니지만 다른 종교에도 관심이 많았어요.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신앙적 번민이 따라 왔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어머니의 신앙에 우리 삼남매가 많은 영향을 받았지요. 누나는 아주 독실한 크리스챤이고 저는 고민하는 크리스챤이고 동생은 저항하는 크리스챤이네요.

    • gammon1@daum.net 2020.05.02 06:40

      성춘씨 댓글 다셨나요 여기 비밀댓글은 어찌 읽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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