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ide a bonfire
The two unemployed men with a silence
into the fire burned
----
서로 말은 않지만
모닥불을 함께 바라보는 이 두 실업자는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그래서 말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
'짭짤한 문학 >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카시] 저 맛은 뭘까 (0) | 2019.10.15 |
---|---|
[디카시] 걸을 수 있다 (0) | 2019.10.14 |
모닥불 곁에 (0) | 2019.10.12 |
나를 보는 눈 (0) | 2018.12.31 |
말이 승객 (디카시) (0) | 2018.12.20 |
인간의 날개 (0) | 2018.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