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한 시인 자세히보기

하나님 3

바람과 하ᄂᆞ님

바람과 하ᄂᆞ님 태극기가 펄럭인다 구름이 유유히 흘러 간다 흔들리는 잎새에 윤동주 시인이 괴로워 한다 이 모든 것은 바람이 불어서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면 바람의 존재를 알 듯 이 우주 삼라만상을 보면 하ᄂᆞ님의 존재를 어찌 의심하리요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보았으니 하ᄂᆞ님 아버지를 보았다 우리의 모습에도 하ᄂᆞ님의 형상이 드러나도록 2020. 6. 19 커피쏘기 Buy me a coffee 이메일을 알려 주시면 저의 따끈한 글과 영상을 보내 드립니다. You will get my fresh contents to your email.예, 정기적으로 컨텐츠를 보내 주세요. Yes, please keep me updated on your contents. *사용자 규례와 프라이버시 정책에 동의 합니다. By..

혼자는 없다

Click 한국 온라인 마트 - KoreaOnlineMart.com 간편한 쇼핑 혼자는 없다 나에게 성한 눈이 있어 내 앞에 당신을 보려 해도 빛이 비추지 않으면 내 눈은 무슨 소용 나에게 귀가 있어 내 옆에 당신의 음성을 들으려 해도 보이지 않는 공기가 없으면 나는 귀머거리 내게 재능이 있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한들 그 분의 손길 없으면 나의 성공은 해변가 모래성 이 한 몸 성성해도 그 분 없이 사는 삶은 공허한 숨 이 호흡, 한 숨 마저 어찌 할 수 없음을 혼자서는 어찌할 수 없음을 ---- 2019. 8. 11 Inspired by 책 “생각이 내가 된다.” (이영표) --

아담이 동물들의 이름을 지은 이유

창세기에는 아담이 하나님의 창조물인 동물들의 이름을 짓는 장면이 나온다. 시인 김춘수 선생님의 시 “꽃”에서 어떤 사물에 이름을 불렀을 때에 그 것이 꽃이 되었다고 한다. 그 시의 전문은 아래와 같다.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 아담이 주위에 그저 뛰어 다니는 동물들에게 이름을 지어 줌으로써 하나님의 창조물에 의미가 주어진다. 즉 사람이 ..

짭짤한 문학/Essay 2019.06.2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