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3. 13:15ㆍ이야기/아무거나 막 쓴 글
티스토리 손만 잘 보면 나아진다
옷수선으로 먹고사는 나는 부업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로 영어공부 컨텐츠와 직접 쓴 문학 창작글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몇 년 전 부터 시작한 테네시 커뮤니티 웹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작년 2022년엔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이 아주 형편 없었다. 하루에 평균 5센트? 그리고 웹사이트 애드센스 수익은 하루 평균 40센트? 그런데 올해 2023년 들어 블로그가 훨씬 돈이 되는 모양새를 보인다.
어제인 1월 1일엔 블로그에 클릭 2건이 발생하여 2불 23센트 수익이 났는데 오늘 현재까지 블로그에서 클릭 한건이 발생하여 56센트 수익이 났다. 어제와 오늘 웹사이트에서는 아무런 클릭이 발생하지 않고 겨우 2센트 정도 벌어들인 상황이다.
커뮤니티 사이트는 배너광고로
웹사이트에서는 애드센스 보다는 배너광고로 수익을 내고 있다. 보통 하나의 배너광고는 일년에 150불 정도 받고 있다. 왜 이렇게 저렴하냐면 웹사이트 방문자수가 하루 평균 50 ~ 100명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루 평균 1000명은 되어야 배너광고로 일년에 10,000불은 벌 수 있을거 같다.
그럼 블로그 방문자수는 어느 정도이길래 수익이 그 정도인가? 아래 통계자료를 보면 보통 하루에 100명 안팎이다. 문학 창작글은 조회수가 많지 않고 거의 영어공부 컨텐츠에서 의미있는 조회수가 나온다. 또한 예전에 수도배관 소음제거 방법에 대해 올린 적이 있는데 이 포스팅도 꾸준한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그 외에 속담이나 사자성어를 올리기도 했는데 문학 창작글 보다는 훨씬 나은 편이다. 또한 애드센스 설정이 중요한데 자동광고로 해 준 이후로 클릭율이 많이 높아졌다.
수익 예상치
만약 블로그에서 하루 평균 50센트의 수익이 나오고 웹사이트에서 30센트, 그리고 배너광고로 일년에 1200불을 벌면 일년 온라인 수익은 1,492불이다.
만약 블로그 방문자수가 하루 평균 1000명이 되면 어림잡아 하루 5불이 되고 웹사이트 방문자수도 하루 평균 1000명이 되면 하루 3불이 되고 배너광고는 일년 12,000불이 된다. 그럼 총 일년 수익은 14,920불이 된다.
온라인 수익은 트래픽이 관건
한마디로 인터넷은 방문자수, 즉 트래픽이 관건이다. 현재 블로그와 웹사이트 합쳐서 하루 200명이 안되는데 앞으로 각 1000명씩 방문자수가 되는 고지를 향하여 콘텐츠를 꾸준히 올려야 겠다.
블로그와 웹사이트가 현재는 부업이지만 앞으로 이 두 개가 본업이 되는 그 날을 바라본다. 그래서 매일 가게에서 고자분하게 하고 있는 옷수선에 매달리지 않아도 살 수 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된다면 하루 2시간 정도만 일 해도 충분히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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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되시면 제가 운영하는 테네시 한인 커뮤니티도 방문해 보세요.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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