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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흑인손님의 미소
그 흑인손님의 미소 화장실만 들어가면 손님이 오는 묘한 옷수선 가게를 어머니와 17년 동안 하다보니 얼마 전 중년의 한 단골 흑인손님의 미소를 상상할 일이 생겼다. 여느 때와 같은 미싱 밟는 하루, 스마트폰을 들고 화장실로 들어간 사이 프래드(Fred)라는 오랜 단골손님이 바지를 찾으러 왔다가 영어가 서투신 어머니께 한마디 던지고 갔다고 한다. 대충 통밥으로 알아 들으신 어머니는 볼 일을 다 보고 나오는 아들에게 그 손님 얘기를 하신다. "그 흑인손님이 창문에 붙어 있는 선전용 미싱 밟는 아줌마 그림 스티커를 가리키면서 그 아줌마가 흑인이 됐다고 하는 거 같다." 평상시 내 눈에 들어 오지도 않던 문 옆 유리창에 그 그림을 일부러 문을 열고 나가 쳐다 보니 미싱 부위는 다 떨어져 나가고 인종을 알 수 없..
2018.05.29 -
코딩된 세상 - The Coded World
코딩된 세상 설정된 세상코드 조건문 참과 거짓 참이면 다음 단계 거짓이면 무한 반복 참나*를 이룰 때까지 속세에서 디버깅 ---- 2018. 5. 26 [10:47 AM] 메모리알 데이 휴가중 *참나(구원) The Coded World The world set codedIf-statement of true and false If true, next chapterIf false, infinite loop Up to the true-I achievedIn the world debugging----
2018.05.27 -
오늘을 코딩하다
오늘을 코딩하다 이 세상에는 인간 외에도 머리 좋은 동물이 많다. 돌고래, 침팬지, 개 등등. 하지만 그들은 인간과 같은 언어를 구사하지 못한다. 인간이 지금과 같은 문명을 건설할 수 있었던 것은 언어로 소통하고 기록을 남길 수 있어서 이다. 요한복음 첫 장에도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고 한다. 말씀은 논리이고 언어다. 질서다. 모든 창조물은 논리와 질서가 있다. 창조물에 병이 생기는 것은 논리가 깨지고 무질서 해지는 데에 있다. 컴퓨터 프로그램도 제대로 작동하려면 코드가 논리적이고 질서정연해야 한다. 오늘 하루가 또 시작된다. 수 많은 언어를 듣고 말하고 쓸 것이다. 오늘 접하는 모든 언어가 곧 나의 하루이다. 어떠한 언어를 접하느냐에 따라 내 몸과 마음이 코딩된다. 하루하루의 삶은 온전한 나를 향한 코딩..
2018.05.22 -
엄청난 미래 - Our Tremendous Future
엄청난 미래 컴퓨터 입체인쇄 조우해 제조혁명 알파고 인간직관 협력해 완전무결 다가올 신인류 문명 오래 살고 볼일을 ---- 2018. 5. 15 [12:23 AM] 초저녁 수면후 Our Tremendous Future Computer encounters 3-D printer manufactural revolution Alpha-Go and intuition Cooperate into faultless Coming of a new civilization Long life to see it ---
2018.05.15 -
미래의 유일한 직업 - 낚시 / Near future's unique job - Fishing
미래의 유일한 직업 - 낚시 의식만 있다면야 누구나 시인일세 알파고 인간직업 점령할 가까운 날 오로지 한가지 노동 시어 낚는 온인류 ---- 2018. 5. 7 [1:03 AM] 초저녁 수면 후 Near future's unique job - Fishing Just with consciousness Anyone to be a poet Alpha Gos occupy human jobs near future Only job human can grab To fish poetic words 짭짤한 시인의 책방 참조문헌 링크 이미지 출처 링크
2018.05.07 -
정신병을 살짝 뒤집어 보다
정신병을 (살짝) 뒤집어 보다 정신병. 이 단어가 기분 나쁜 이유는, 특히 이 병에 걸린 자가 더욱 기분 나쁜 이유는, 이 병에 걸리면 사회적으로 낙인(스티그마)이 찍히기 때문이다. 이 글을 쓰는 동기는 그동안 정신병에 더덕더덕 묻은 그 찐득찐득한 낙인을 조금이나마 긁어내어 상당 부분 잘못된 인식과 오해를 풀기 위함이다. 먼저 정신병에 관하여 짚어보기 전에 정상인(Normal person)의 정의(Definition)를 알아본다. 사전을 뒤적일거 없이 필자 나름의 정의는 이렇다. 어떤 공동체 안에서 대다수가 상식적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생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 그래서인지 가끔 상대방이 의외의 특이한 말과 행동을 할 때, "너 미쳤니?" 하고 상대방에게 주의(Caution)를 준다. 그 상대방..
2018.05.07 -
성가대실에서 2
성가대실에서 2 까운의 후드색깔 흰색을 보라색으로 모르고 나간 대원 아내의 챙긴 후드 역시나 아내가 최고 도리도리 각 나름 ---- 2018. 5. 1 [6:20 AM] In the choir room 2 Today is new division White to Purple hood A member of no sense of time His wife takes care of his hood As expected, wife is number one Somebody shaking head and said, "depends!"
2018.05.01 -
지구와 유성 - The Earth & A Meteor
지구와 유성 지구는 아니무스 유성은 아니마리 무한의 우주 고환 그 중에 별똥 하나 대기권 진입 하더니 세포분열 아다마(אדמה) ---- 2018. 4. 13 [7:23 AM] The Earth & A Meteor The earth is animus A meteor is anima Infinite testicles A meteor out of the universe Entering atmosphere Cell division Adama(אדמה) 짭짤한 시인의 책방
2018.04.22 -
디버깅 - Debugging
디버깅 오래된 집에 사는 인간이 하나 있네 청소를 하지 않아 벌레가 많은 건가 가끔씩 벽에 나타나 책상 위에 책으로 ---- 2018. 4. 20 [5:45 AM] 잠을 좀 잠 Debugging Living in an old house A man is there He is lazy not to clean So many bugs appeared? Sometimes it makes him surprised So it is killed by his book ---- 내쉬빌 한인 네트워크 (NKN)
2018.04.22 -
조카의 맥주 - Beer of my niece
조카의 맥주 조카의 발표회가 끝나고 닭집으로 맥주도 한 잔 하며 온가족 저녁외식 중딩인 조카 내 맥주 맛을 보곤 뱉어내 ---- 2018. 4. 12 [11:26] 무심코 마심 Beer of my niece The recital of my niece ended and went to 'Buffalo Wing' Brother and I drank beer All our family dinner out Mi-Ding niece tried my beer Bitter taste made her spit it out -- * Mi-Ding : Middle School Student
201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