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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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코
잠자코잠을 부르는 시 내일은 새벽 다섯 시에 꼭지금 시각 밤 열 시 오십 분 지금 내 뒷통수에 마취약을 맞아도겨우 여섯 시간 밖에 못 잔다 흑 잠자코 있어"잠자코 있어"란 말이 왜 그런 뜻인지 잘 모르면서한 평생 그런 말 어지간히 말하고 들었던가 잠자코코, 베개에 콕 박고 자자잠자콕 코 자자 ---2017. 6. 23 [22:59] 그린
2017.06.24 -
노총각의 할 말
노총각의 할 말 기다려 기다려도 만나지 못한 인연 대기는 만성이라 위로도 한다지만 백 이십 인생 길어져 늦은것도 아니리 --- 2017. 6. 23
2017.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