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쉬빌 한인 커뮤니티 톡/뉴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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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1세 직원 경찰의 음료에 침 뱉어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의 직원이 경찰관이 주문한 음료에 침을 뱉은 혐의로 체포됐다고 NBC방송 등이 21일 보도했습니다. 뉴저지주 파크리지 경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지 주민인 31세의 케빈 트레호를 3급 범죄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크리지의 스타벅스 직원인 트레조는 단골 경찰 고객들을 대상으로 혼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는데, 범행 이유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파크리지 경찰서 소속 경관인 조셉 람폴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 확산하는 가운데 누군가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의 음료에 침을 뱉는다고 생각하니 엄청나게 불안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들 커피 한 잔 마시기도 불안하겠습니다. 바이러스가 대유행하여 일선에서 수고가 많은 진정한 영웅들인 의료진과 경찰, ..
2020.07.22 -
미국 주택담보대출 30일 이상 연체 430만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5월 미국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연체 수준이 2011년 11월 이후 최고 수치로 높아졌다고 블룸버그가 22일 보도했습니다. 금융정보 업체에 따르면 30일 이상 연체한 차입자의 수는 지난달 430만명으로, 전월보다 72만3000명 늘어나, 전체 담보대출 가운데 제때 갚지 못하거나 압류된 상태의 대출이 8%를 넘었다고 합니다. 다만 4월과 비교하면 연체 수준의 악화 속도는 둔화됐으나 블룸버그는 코로나19의 전개 과정이나 영업 재개를 둘러싼 불확실성 등이 향후 상황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달 연체율을 주별로 보면 미시시피가 가장 높고 루이지애나, 뉴욕, 뉴저지, 플로리다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에도 국민의 빚 수준이 어마어마한 ..
2020.06.23 -
현대 도시에 나타난 큰 야생 곰
오늘 6월 22일 월요일 아침 로스 앤젤레스 미션 칼리지 대학교와 주변 주거 지역을 돌아 다니던 250 파운드짜리 암컷 곰을 안전하게 옮겼다고 로스 앤젤레스 경찰국이 발표하였습니다. 경찰들은 처음에 이 지역의 골프장에서 곰을 목격했다는 보고에 응했다고 현장의 LA 경찰국 상사가 말했는데, 경관들이 이에 응답하여 출동하고 주민들에게 밖으로 나오지 말고 집 안에 머물러 있으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이 곰은 오전 11시 직전에 방송국 직원들이 도착했을 때 마음껏 누비고 다니는 모습이 비디오에 포착 되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얼마 후, 이 덩치 큰 동물이 길을 건너 주거 지역을 돌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연방 물고기와 사냥감 전담반 (Federal Department of Fish and Game)..
2020.06.23 -
내쉬빌의 주민 생활비 어느 정도인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전혀 놀랄 일이 아니지만, move.org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내쉬빌에 사는 데 필요한 기본으로 보통 매달 2,192.76 달러를 지출한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가장 높은 생활비를 지불하는 미국의 주요 75 개 도시 목록에서 내쉬빌을 23 위로 순위를 매겼습니다. 그 순위는 2019 년에Nashville에 사는 것이Dallas, Baltimore 및 Atlanta에서 사는 것보다 더 비싸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Nashvillians/내쉬빌 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돈을 많이 쓰는 것은 임대료입니다. 올해 평균 비용 또는 임대료는 Davidson County에서 매달 $ 1,540.90입니다 그외 주민들이 돈을 많이 쓰는 것이 음식입니다. 평균적으로, 한 사람당 $ 291.1..
2019.10.17 -
테네시 새끼곰들의 탈출을 위한 경적소리
이 새끼 곰들이 테네시 밴에 들어가 갇혀서 나오게 될 때까지 경적을 울린 장본인들입니다 다음 번에Gatlinburg/개틀린버그에 가서 자동차 경적 소리가 울리면, 경적을 누르는 장본인이 살아있는 곰일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Jeff Stokely는 ASAP 경비 회사와 협력해 일합니다. 그는 금요일에Gatlinburg에있는 고객의 집 밖에 밴을 주차하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어딘가에서 자동차 경적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20 분 이 지나서야 그는 그 경적이 자신의 밴에서 나는 소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조사하러 갔습니다. 그가 밴의 경적을 울리고 있는 작은 곰 두 마리가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 몇 가지 재미난 일들이 이미 전개 되어 ..
2019.10.10 -
Breaking] 건강보험 가입안하면 영주권 안준다
Breaking] 건강보험 가입안하면 영주권 안준다 트럼프 행정부, 지난 4일밤 긴급 행정명령 발표 입국 1달안에 보험 구입해야 이민비자 발급해 의료비 부담 능력 입증 의무화…내달 3일 발효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4일 건강보험료를 지불할 수 없거나 의료비용을 부담할 수 없는 이민자들에게는 영주권 발급을 거부하는 내용의 긴급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CBS뉴스 속보에 따르면 이날 밤늦게 발표된 이 행정명령은 오는 11월3일부터 발효된다. 백악관 관계자는 “이 명령은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서명됐으며 영주권 신청자가 미국 입국 1달안에 건강보험을 구입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면서 “그렇지 못할 경우 합리적으로 예측가능한 미국내 의료비용을 지불할 재정적 능력을 증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재정능력 기준은 ..
201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