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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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 神을 먹다
神을 먹다 다윗의 자손, Jesus 다윗의 아들, Jesus 선지자의 예언대로 찔림을 받았네 순한 어린 양처럼 재물이 되었네 그의 몸은 생명의 떡 그의 피는 생명의 포도주 그는 神의 아들 우리는 그의 몸과 피를 먹었네 神을 먹었네 이 몸 깊숙이 선악과의 과즙에 神의 피가 스민다 2022. 11. 23 ---- 사람인 다윗의 아들, 예수는 구약의 예언대로 사람의 허물과 죄로 인해 찔림을 당했다. 그 고통을 넘어 결국 그는 다윗이 아닌 신의 아들이 되었다. "아버지, 왜 나를 버리십니까.. 내 영혼을 부탁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
2022.11.24 -
도올의 동경대전 - "우리가 하느님이다." 의 주문을 취소한 치명적 이유
도올의 동경대전 - 우리가 하느님이다 위 책을 주문했다가 바로 취소해 버린 이유 예수의 길을 본다. 그는 하느님을 아빠라 하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었다. 그는 아버지와 동등됨을 취하지 않았다.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은 후 그는 부활하여 의심 많은 제자, 도마로 부터 "나의 하나님!" 이라는 고백을 받았다. 도올은 "우리가 하느님이다" 라는 명제를 위험천만하게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와 예수의 희생의 과정 없이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는 달콤한 뱀의 유혹으로 사람들이 곧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우쭐함을 심어준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나 뱀의 유혹에 넘어감으로 그 형상이 파괴되었다. 그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 예수는 십자가에서 희생제물이 되어야 했고 그 역사적 숙명을 겟세마네 동산에서..
2021.08.07 -
바람과 하ᄂᆞ님
바람과 하ᄂᆞ님 태극기가 펄럭인다 구름이 유유히 흘러 간다 흔들리는 잎새에 윤동주 시인이 괴로워 한다 이 모든 것은 바람이 불어서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면 바람의 존재를 알 듯 이 우주 삼라만상을 보면 하ᄂᆞ님의 존재를 어찌 의심하리요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보았으니 하ᄂᆞ님 아버지를 보았다 우리의 모습에도 하ᄂᆞ님의 형상이 드러나도록 2020. 6. 19 커피쏘기 Buy me a coffee 이메일을 알려 주시면 저의 따끈한 글과 영상을 보내 드립니다. You will get my fresh contents to your email.예, 정기적으로 컨텐츠를 보내 주세요. Yes, please keep me updated on your contents. *사용자 규례와 프라이버시 정책에 동의 합니다. By..
202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