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msy little sister
made her little brother hurt often
Age gap of over fourteen years big sister
dependable like mother but
She is still in childish adolescence
----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형제라도
부모 만큼 막내 동생을 잘 봐주지 못합니다
엄마 보다 키가 더 큰 큰누나라 할지라도
아직 생각하는 것이 어설픈 사춘기 소녀일 뿐 입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둘째 누나는
한참 나이 어린 막내동생과 싸우는
어린 동생의 넘어야 할 산입니다
'짭짤한 문학 > 디카시 :: Dicasi'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카시] 단추 끼우기 (0) | 2020.06.30 |
---|---|
[디카시] 길이 막힐 때면 혈관도 막힌다 (2) | 2020.06.28 |
[디카시] 어설픈 작은 누나 (0) | 2020.06.26 |
[디카시] 길은 좌우로 나누는 것 (0) | 2020.06.25 |
[디카시] 같은 호흡 다른 시선 (0) | 2020.06.24 |
[디카시] 어둠이 잠식하는 밤 (0) | 2020.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