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外(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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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 일본 - 세 나라의 운명
미국, 한국, 일본 - 세 나라의 운명 미국, 한국, 일본. 세 나라는 각자의 역사와 문화를 지니고 있지만, 이들은 이제는 글로벌 시대에 함께하는 국제사회 속에서 상호 의존적인 관계를 갖게 되었다. 이들 나라의 현재와 미래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결합되어 있다. 미국은 자유와 진보의 상징으로 인식되며,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대표한다. 일본은 혁신과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경제 대국이 되었으며, 문화산업을 선도한다. 한국은 K-pop, K-drama 등의 문화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정보통신 기술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지만 이들 나라는 현재 다양한 과제를 직면하고 있다. 미국은 경제적, 정치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북한과의 관계 개선 등 외교적인 문제도 ..
2023.03.25 -
[e그림] 글과 그림이 아주 단순무식하다
내일 갑자기 추워진다고 하니 손님들이 오늘 많이 찾아간다. 오늘은 푸근한 날씨인데 내일 갑자기 섭씨 영하 16도까지 내려 간다고 하니 어쩌면 내일 눈까지 오면 문 닫을지도 모른다. 오늘 그림은 엉망이다. 그냥 막 그려서 그렇다. 글도 아주 단순무식하다. ---- 2022. 12. 22
2022.12.23 -
[e그림] 옷을 2불 주고 샀다고 옷수선 비용도 싸야하나?
어떤 고급 클래식 자동차를 타고 어떤 손님이 들어와서 품 줄인 코트와 허리 줄인 바지를 찾으러 왔다. 계산서를 내 밀자 놀란다. 그러더니 이 코트 2불에 샀는데 이렇게 많이 지불해야 하냐며 다음엔 가격을 묻고 맡겨야 겠다고 한다. 옷을 그렇게 싸게 샀으면 옷수선 비용만으로 옷을 얻었다고 생각을 해야 하는데 만약 옷을 공짜로 얻었다면 과연 옷수선 비용을 어떻게 청구해야 하는가? ---- 2022. 12. 21
2022.12.22 -
[e그림] 유튜브 악플에 하트를 주다
오늘부터 성탄절 연휴로 쉬는 사람들이 있는지 우리 가게도 쉬는지 묻는 전화가 가끔 온다. 가게 일을 하루 일찍 미리 끝내 놓아서 오늘 급하게 할 일은 없다. 오전에 좀 일을 해 놓고 점심 먹고 이러고 놀고 있다. 작년과 비교해서 올해 손님이 더 적은거 같다. 이럴 때면 대체 직업을 생각하게 된다. 오래 전에 유튜브로 가거라 삼팔선을 불러 올렸는데 며칠 전, 이것도 노래라고 부른거냐며 악플을 달아 놓은걸 오늘 발견했다. 어떡해 할까 하다가 그냥 하트를 주었다. ---- 2022. 12. 19
2022.12.20 -
[e그림] 심란했던 주방청소를 가볍게 끝냈다
교회 대청소를 하는데 우리 선교회는 주방을 맡았다. 모두 여덟 명 정도였는데 다들 정말 열심히 했다. 가스 스토브를 분해 해서 기름때를 다 제거하고 바닥을 맙질 하고 창문틀을 닦고 여기저기 먼지를 제거했다. 사람이 많으니 심란했던 주방청소가 가볍게 끝났다. 그리고 선교회 특송 찬양연습하고 속회모임까지 하고 집에 왔다. 어머니는 집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렸다. 오늘 내가 교회 스케줄이 많아 기다리기 힘드셔서 그렇게 하셨다. ---- 2022. 12. 18 그림과 글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림만 올리면 허전해서 일기를 썼습니다.
2022.12.19 -
[e그림] 본인이 더 잘 알기에 잔소리는 하지 않는게 좋다
오늘 2시에 일 끝나고 이발소에 갔다. 머리 좀 자르라는 어머니의 잔소리에 못 이겨 갔다. 요즘 한국에 있는 아내에게 물 좀 먹으라고 잔소리를 했더니 어긋장이 났는지 빵을 많이 먹었다는 둥 반격을 했다. 그 얘길 이발소 아저씨께 했더니 잔소리 하지 말라고 하신다. 잔소리 안해도 본인이 더 잘 알기 때문에 잔소리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물을 충분히 마셔야 살이 안찌기 때문에 물 마시는지 물어 본건데 자꾸 물어 보니까 싫었던 것이다. ---- 2022. 12. 17
202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