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外(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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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그림] 아무 생각 없이 그렸다
나의 첫 e-그림 아무 생각없이 그렸다. 그랬더니 아무 의미 없는 그림이 되었다. 시간은 약 10분 걸렸다. 처음치곤 볼만하다. 여태 글 위주로만 올리다가 그림도 올리니 뭔가 나의 삶이 풍요로워 진 듯하다. 글로 치우쳤던 내 두뇌에 지진이 일어난다. ---- 2022. 12. 6 제작도구: Windows Paint
2022.12.07 -
[공지] 전자책 8권 / 테네시 한인 네트워크 광고단가
광고단가 | 맨 아래 안녕하세요?짭짤한시인, 인사 올립니다. 저의 블로그로 기분 좋아지셨기를 바랍니다.기분전환 되셨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혹시 커피 한 잔으로 응원해 주시기 원하시면아래 버튼을 누르세요. 짭짤한 시인의 책(관심있는 책의 제목을 클릭하세요.) 1. 디지탈 연애 - 시조집 (낭송유튜브 링크 제공) :: 영한대조2. 송충이의 솔잎공장 (상) - 시집 :: 한글3. 송충이의 솔잎공장 (하) - 시집 :: 한글4. 하나님의 오류 - 시집 :: 영한대조5. 공포의 프람드레스 - 수필집 :: 한글6. 디카시집 - 디카시 :: 영한대조7. 목욕탕에서 - 동시집 :: 한글8. 꾀꼬리 일기 - 사진과 시조 :: 영한대조 (송광세 옹 지음)9. 오류 - 자전소설 :: 한글10. 마음냄비 - 수필 ::..
2022.03.02 -
[시인의 3류 커버송] :: 이문세 - 소녀 --- cover by 짭짤한 시인
소녀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되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 생각도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 이영훈 작사/작곡 이문세 노래 YouTube - 짭짤한 시인의 싱거운 이야기
2021.12.13 -
"Rain Song" (비의 노래) - 영화, 미나리 :: Movie, Minari :: translation to English
“Rain Song” (비의 노래) A constant night Whispering heart being harmonized Over the small footsteps Drop by drop It's raining again Seeing off the season leaving with chin-up At the end of a long wait In the warmth Singing a song During winter going A child who greets spring Breathing with the whole world The embrace of a new night welcoming together ---- translated by Google & Salty Poet __________..
2021.03.16 -
[3류 커버송] 벚꽃 엔딩 - 장범준 | 짭짤한 시인
벚꽃 엔딩 - 장범준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oh yeah)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 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Oh yeah) 그대여 우리 이제 손 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oh yeah) 사랑하는 그대와 단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바람 불면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2020.11.22 -
[시인의 노래] 너를 위해 / 임재범 - Cover by 짭짤한 시인
너를 위해 / 임재범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 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 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 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 줄꺼야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 란걸 알아 나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 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 줄꺼야 너를 위..
202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