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外(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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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3류 커버송] :: 이문세 - 소녀 --- cover by 짭짤한 시인
소녀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되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 생각도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 이영훈 작사/작곡 이문세 노래 YouTube - 짭짤한 시인의 싱거운 이야기
2021.12.13 -
"Rain Song" (비의 노래) - 영화, 미나리 :: Movie, Minari :: translation to English
“Rain Song” (비의 노래) A constant night Whispering heart being harmonized Over the small footsteps Drop by drop It's raining again Seeing off the season leaving with chin-up At the end of a long wait In the warmth Singing a song During winter going A child who greets spring Breathing with the whole world The embrace of a new night welcoming together ---- translated by Google & Salty Poet __________..
2021.03.16 -
[3류 커버송] 벚꽃 엔딩 - 장범준 | 짭짤한 시인
벚꽃 엔딩 - 장범준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oh yeah)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 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Oh yeah) 그대여 우리 이제 손 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oh yeah) 사랑하는 그대와 단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바람 불면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2020.11.22 -
[시인의 노래] 너를 위해 / 임재범 - Cover by 짭짤한 시인
너를 위해 / 임재범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 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 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 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 줄꺼야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 란걸 알아 나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 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 줄꺼야 너를 위..
2020.07.27 -
[시인의 삶] 초딩때 했던 중심잡기 중년인 지금 과연 얼마나 버틸까?
오늘은 초등학교 체육시간에 했던 균형잡기를 해 봅니다. 그 당시 공부는 별로 못 했으나 이 균형잡기는 반에서 일등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어떡해 하냐며 나에게 묻곤 했지요.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고… 어릴 때 하고 첨 해 보는 균형잡기 그 당시 5분은 한 거 같은데 과연 얼마나 오래 버틸까요? --- 시인의 삶이란 게 별거 없습니다. 간혹 이렇게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여러분과 똑 같은 인간입니다. -- 커피쏘기 Buy me a coffee 이메일을 알려 주시면 저의 따끈한 글과 영상을 보내 드립니다. You will get my fresh contents to your email.예, 정기적으로 컨텐츠를 보내 주세요. Yes, please keep me updated on your c..
2020.07.25 -
[시인의 삶] 정신을 맑게 하는 근육운동 / 닉, '짭짤한 시인'의 유래
근육운동은 곧 정신운동입니다. 잡생각이 많을 때 아령을 하면 힘들어 용을 쓰는 과정에서 머릿 속 잡생각이 사라집니다. 오늘, 2020년 7월 23일 부터 다음달, 8월 22일까지 매일 아령운동을 하려 합니다. 첫 날 왼쪽 오른쪽 각각 16개씩 했습니다. 한 달 뒤 목표는 30개씩 입니다. 영상 끝부분에는 저의 필명, 짭짤한 시인의 유래에 대해 설명를 했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은 끝까지 봐 주세요. ----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