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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 한테
조카들 한테 스트래스를 푸니 조카들 아싸 To my nieces release my stress they are excited --- 2017. 8. 9 [21:29] 제일 만만한 11살짜리 제인이와 6살짜리 제시카에게 맛이 간 행동으로 나의 스트래스를 풀자 걔들은 그저 신났다. 아빠보다 더 재밌단다. 노총각 히스테리일까 신앙적 고민에서 오는 괴로움일까 매일 반복되는 일에서 오는 스트래스일까 어제 조카들에게 광적인 행동을 보이자 걔들은 신선한 놀이로 받아 들인다. "제인아 삼촌 이상하지?" "아니! 재밌어!"
2017.08.10 -
표정에 마음
표정에 마음 그대로 나타나니 가면 쓰고 일? Feeling on face appears as it is work with a mask on? --- 2017. 8. 8 [21:24]
2017.08.09 -
최고의 명약
최고의 명약 우울 걱정 불안 끝 무조건 숙면 --- '2017. 8. 8 [04:59] 평균수면 5시간을 자다가 어젯밤 9시간을 잤다. 우울하던 마음이 잦아 든듯
2017.08.08 -
우울한 아침
우울한 아침 예민해진 마음에 칭찬도 비수 2017. 8. 6
2017.08.07 -
볼 일을 보러
볼 일을 보러 변소만 들어 가면 손님이 헬로 --- 2017. 8. 3 [주먹시]
2017.08.04 -
손님에도 등급이 있다
손님에도 등급이 있다 일주일 전 레슬리 하인릭이라는 독일계 여자 손님이 커튼 4개를 맡기며 견적을 물었다. 라이닝이 있었지만폭이 그리 크지 않아 하나당 20불 정도라고 했다. 며칠 후 그것을 하는데 생각보다 까다롭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 적어도 30불은 받아야 억울하지 않는 작업이었다. 하지만 이미 20불로 견적을 해 놓은 상태라 30불이라고 하면 놀랄거 같아 25불로 매겨 총 100불로 해 놓았다. 그런데 오늘 아침 그 손님이 실을 가지고 우리 가게에 찾아 왔다. 마침 다 된 것을 보여 주자 좋아했다. 가격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100불을 청구하자 120불을 내며 감사하다면서 커튼을 안고 나간다. 내 컴퓨터엔 손님 데이터베이스가 있다. 2011년 부터 기록하여 총 4200명이 넘는다. Yelp..
201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