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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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기저귀와 스마트폰
Danny's sisters are changing his diaper The little brother let them do whatever Only this time allowed to watch smartphone ----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누나들이라 어린 남동생 기저귀 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제 돌이 막 지난 대니는 기저귀 가는 시간이 즐겁다 기다려 진다 그 이유는 말 할 필요도 없다 ----
2020.07.17 -
[디카시] 어설픈 작은 누나
Clumsy little sister made her little brother hurt often Age gap of over fourteen years big sister dependable like mother but She is still in childish adolescence ----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형제라도 부모 만큼 막내 동생을 잘 봐주지 못합니다 엄마 보다 키가 더 큰 큰누나라 할지라도 아직 생각하는 것이 어설픈 사춘기 소녀일 뿐 입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둘째 누나는 한참 나이 어린 막내동생과 싸우는 어린 동생의 넘어야 할 산입니다
2020.06.26 -
그 판매원 누나의 진심
그 판매원 누나의 진심 중학교 1학년, 아주 어리지만도 그렇다고 성숙하지도 않은 시기, 설악산으로 수학여행을 갔다. 나는 사소한 장난으로 손가락에 상처가 났지만 그냥 그대로 둔 채 친구들이랑 선물가게에 갔다. 여기저기 손님을 끌려는 판매원 누나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지갑에는 삼 천원이 접혀 있었다. 한 판매원 누나가 내 손가락의 상처를 발견하고 밴드를 붙여 주겠다고 했다. 나는 왠지 쑥스러우면서도 이 누나가 상품을 팔려는 의도적인 행동이 아닌가 하는 불신이 조금 들었다. 그런 마음 때문이었는지 밴드만 붙이고 그 누나의 상점을 바로 벗어나 멀리 떨어진 다른 가게에서 반찬통 하나를 샀다. 왠지 그 누나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 누나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었든 아니든지 간에 나의 상처난 손가락은 ..
2019.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