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한 문학/시조 :: Sijo(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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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과 치유 - Punishment & Healing
처벌과 치유 극악한 범죄인도 상처가 원인이라 처벌의 대상 아닌 치유의 대상일 때 범죄자 접근 방식은 사랑으로 이해로 Punishment & Healing Extreme criminal Heart hurt is the cause Not object of punishment But object of healing Method of solving criminal By love by understanding 2012. 2. 3
2019.10.12 -
[생활시조 ] 지퍼의 생명 - Life of Zipper
지퍼의 생명 인간은 이빨 몇 개 없어도 살지만은 지퍼는 이빨 한 개 없어도 폐기처분 지퍼의 생명은 이빨 살살 올려 주세요 Life of Zipper Human being without Teeth a few can survive Zipper being lost one tooth No more to be used The life of zipper is tooth Be careful to zip it up 2011. 12. 18
2019.10.11 -
조카를 위한 작명 - Naming for my niece
Click 한국 온라인 마트 - KoreaOnlineMart.com 간편한 쇼핑 조카를 위한 작명(作名) 제시카 제희라고 한글이름 지어 놓고 미소 띤 식구들의 만족 꽃 피어나니 하늘을 공경하는 아이 땅에서는 기쁨을 悌喜 (제: 공경할 / 희: 기쁠) Naming for my niece Naming to “Jehee” for Jessica’s Korean name Smiling whole family Satisfactory flowers The child honoring God Joyous in land 悌喜 (Je: honor / Hee: Joyous) 2012. 9. 21
2019.09.22 -
정서불안 - Mental Instability
Click 한국 온라인 마트 - KoreaOnlineMart.com 간편한 쇼핑 정서불안 새해 들어 이 마음 어수선 불안정해 일손은 안 잡히고 손님은 안 반갑고 이 마음 근본 치유는 하나님만 하실 듯 Mental Instability In this new year My mind unstable Working hand hard to keep it up No welcome for any customer This mind fundamental healing Getting on my knee to God --- 2013. 2. 6
2019.09.20 -
인생의 운전수 - Driver of life
Click 한국 온라인 마트 - KoreaOnlineMart.com 간편한 쇼핑 인생의 운전수 Driver of Life 내 인생 내가 산다 내 마음 내 뜻대로 I live my life As my mind, as my will 다섯 살 꼬마한테 차 운전 맡긴 상황 To five-year-old Entrusted steering wheel 인생길 내 어린 자아 내려놓고 그분*께 The way of my life Not my ego but His Will ---- * 그분: 이것은 하느님이 정해 놓은 사람을 통해 세상을 정의로 심판할 날을 정하시고 그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셔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7:31 His* For he has set a day ..
2019.09.18 -
이름 없는 물고기 - The fish with no name
Click 한국 온라인 마트 - KoreaOnlineMart.com 간편한 쇼핑 이름 없는 물고기 무식이 길쭉이가 세상을 떠난 후로 세번째 물고기는 이름을 안 지으니 차라리 이름 없다고 명줄 한 번 길구나 The fish with no name “Musiki”, “Gilzzugi” were Gone away from this world The third fish has not Been called any name Cha-Ra-Ri ‘cause it has no name Long life good for you 2013. 2. 18 이름을 잘못 지어 주는 것 보다 아예 이름 없이 사는 것이 어쩌면 오래 사는데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평생 불려질 이름, 나의 간판이고 상징입니다.
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