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39)
-
[구슬쌤] :: 대충 눈치상 이해하고 넘기기 쉬운 What's the catch?🤷I come bearing gifts🐻🎁 (미드, 영화 단골 표현 3!)
대충 눈치상 이해하고 넘기거나 오역하기 쉬운 표현 3! +++ 1: I come bearing gifts. 선물 가져왔어. 2: What's the catch? 속셈/꿍꿍이/조건이 뭐야? 3: I had an incident. 일이 좀 있어서 Sorry I'm late. I had an incident at work. 늦어서 죄송해요. 회사에 일이 좀 있어서. +++ #1: I come bearing gifts. 선물 가져왔어. *캠브릿지 사전 bear: to carry and move something to a place We come bearing gifts. But I come bearing gifts A: I brought some wine. B: You shouldn't have. I mean,..
2021.12.17 -
[구슬쌤] :: 대부분 오역하는 He's not up to the job (~하고 싶다 아님😰)
대부분 오역하는 He's not up to the job +++ He's not up to the job. vs. He's not up for the job. +++ #1: Be up to: (육체적/정신적/능력상) ~를 해낼 수/감당할 수 있다. *Macmillan 사전: well enough, strong enough, or good enough to do something. A: You know how sometimes you have a friend, but they weren't up to their job? B: My shoulder is fine, ma'am. He's not up to the job. *그 일을 잘 해낼 능력이 안 된다고 할 때 A: They're asking if you'..
2021.12.13 -
[시인의 3류 커버송] :: 이문세 - 소녀 --- cover by 짭짤한 시인
소녀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되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 생각도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 이영훈 작사/작곡 이문세 노래 YouTube - 짭짤한 시인의 싱거운 이야기
2021.12.13 -
[자유시] :: 롱디 - 오빠, 뭐해?!
롱디 사십, 아니 오십이 가까워 만난 사이 벌써 2년이 다가온다 그대 첨 나의 블로그에 댓글로 다가온 이후 눈 앞에 화면 속 그대의 글자는 저 멀리서 두들기는 자판의 출력 확 다가오는 그대의 손금 매일 아침 인사는, "잘잤니?" 가끔은, "잘잤어?" '니'를 '어'로 바꾸어 자동입력이 아닌 살아있음을 알린다 우리의 사랑이 아직 살아있음을 만나지 못하는 먼 거리라해도 문자 하나로 끌어 당기는 그대 "오빠, 뭐해?" ---- 2021. 12. 11 복사본No. 20211211-0002 YouTube - 짭짤한 시인의 싱거운 이야기
2021.12.12 -
[구슬쌤] :: 마지못해 할 땐 reluctant 쓰세요🤔🖤 (hesitant와 뉘앙스 차이)
마지못해 할 땐 reluctant 쓰세요🤔🖤 (hesitant 와 뉘앙스 차이) #1: hesitant. 주저하는, 망설이는, 머뭇거리는 *캠브릿지 사전: not doing something immediately or quickly because you are nervous or not certain. (걱정되거나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있어 잠시 pause) 어원 *라틴어 haesitant: being undecided Forgive me if this isn't the csae, but you seem a bit hesitant. (제가 잘못 본거일 수도 있어) 무례를 무릅쓰고 말씀 드리는데 약간 망설이시는 것 같군요. #2: reluctant. 꺼리는, 마지못해, 주저하는 *캠브릿지 사전: not w..
2021.12.07 -
[미국 옷수선 일기] :: 옷수선 14년차 남자의 뿌듯한 하루
옷수선 14년차 남자의 뿌듯한 하루 우리 옷수선가게에 어느 백인 엄마와 동양인 딸이 합창단 가운을 가지고 왔다. 그 엄마는 아마도 그 딸을 입양한 모양이다.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그 딸은 며칠 후 있을 합창 행사에서 입을 가운이 너무 작아서 우리 가게에 찾아온 것이다. 자로 재 보니 거의 2인치나 작았다. 옆 씸라인에서 늘일 수 없어 뒤 지퍼라인에서 천을 연결하여 늘리기로 했다. 다른 일이 밀려 하지 못하고 있다가 찾아갈 날짜가 다가와서 새벽같이 일어나 가게로 가서 작업을 했다. 거의 두 세 시간이 걸려 마무리가 됐다. 그런데 2인치가 아닌 1.5인치만 늘려졌다. 가게 문을 열고 그 손님에게 문자를 하여 딸에게 한 번 입혀 보게 하자고 했더니 학교에서 합창연습이 늦게 끝나 가게 영업시간 이후에나 올 수 있..
202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