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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세상
유튜브 세상 테레비 안 본지도까마득 유물되고 누구나 쉽게하는유튜브 일인방송 나만의 콘텐츠 개발구독자는 꼭 있음 ---2019. 1. 21https://youtu.be/bP7lGfzrhUE 유튜브 영상 - 손님에게 들킬 뻔
2019.01.22 -
냄새 먹는 양초
냄새 먹는 양초 꼬르륵 점심 무렵압력솥 픽픽 푹푹 밥 냄새 손님 후각자극을 막아 보려 향 가득 양초 밝히니가게 안이 꽃내음 ----2019. 1. 19 [엄마가 짬뽕을 쏘다]수필집 : 공포의 프람드레스
2019.01.20 -
손님에게 들킬뻔
손님에게 들킬뻔 한 일주일 전, 어떤 나이 지긋한 백인손님이 조끼, 셔츠, 양복자켓 등을 여러 개 가져왔다. 5년 전 맞춤으로 해 입은 옷인데 살이 빠져서 입지 못하다가 아까운 마음에 돈을 들여 고치기로 마음 먹고 우리 옷수선 가게를 찾은 것이다. 어머니는 조끼와 자켓을 주로 하고 나는 셔츠와 바지를 주로 하는데 요즘 어머니가 몸도 예전 같지 않으시고 일감도 많이 채워져 있어서 비교적 까다롭고 힘든 조끼 네 개를 다른 옷수선집에 보냈다. 갯수가 많아서 우선 다섯 개의 셔츠와 자켓을 먼저 하고 그 힘든 조끼 네 개는 나중에 끝내 주기로 했다. 그런데 바로 오늘 먼저 해 주기로 했던 옷을 찾으러 그 손님이 왔다. 기억력이 좋지 않은 나는 이 손님의 옷 일부를 다른 곳에 보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
2019.01.20 -
세월이 약
세월이 약 힘 겹게 일 해 놓고 가격을 매길 적에 내 마음 보상심리 받을 거 받는거야 손님이 찾아 갈 때에깎아주는 너른 맴 ----2019. 1. 17 [11:16 PM] 오늘 단골손님(Terry)에게 $2.70을 깎아주다 nashvillekr.com한글/영어 이름 추천
2019.01.18 -
나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고작 일곱 명이다
나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고작 일곱 명이다 지난 일 년에 걸쳐 9편의 시를 영상편집을 하여 유튜브에 올렸다. 그러다가 최근 보름동안 집중적으로 시조 12편의 영상을 마음을 먹고 올렸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유튜브에 나의 어설픈 시와 시조를 올리게 된 것은 워낙 유튜브로 짭짤한 재미를 보는 사람이 많다고 하여 나도 시도를 한 것이다. 나의 유튜브 계정은 2008년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오랫동안 5명의 구독자만을 보유하고 있다가 약 몇 달 전 이웃 한나아빠 집에 놀러 갔다가 내 유튜브 채널을 홍보하자 자기도 구독하겠다고 하여 여섯 명 구독자로 늘어났다. 그런 상태로 죽 오다가 영상편집기까지 구입하여 시조영상을 부지런히 올렸는데 바로 어제 구독자가 일곱 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별거 아닌 것 같으나 나는 뛸 듯..
2019.01.03 -
나를 보는 눈
The eyes of the dog toward melook serious Likely to talk something to mewet eyes of the dog With the tearful eyes ---- 누구를 만나기 위해 주차를 하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옆 차 안에 외로이 앉아 있는 누런 개와 시선이 마주쳤다. 그 짧은 몇 초간 우리는 눈으로 대화를 나누었다. 괜찮니? 괜찮아... ----
2019.01.01